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빅뱅 패치 직전 == 2008년 말은 메이플스토리 역사상 최악으로 꼽힐 정도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빗발쳤다. 당시 나왔던 신규 콘텐츠인 무릉도장에서는 스테이지 저장 기능이 있었고, 유저의 체력이 적을수록 필살 게이지가 빨리 모였다. 그런데 거의 막판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파풀라투스를 저레벨 유저들이 고레벨 유저의 도움을 받아 파풀라투스 스테이지까지 도달해 스테이지를 저장하고, 필살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 죽간천격(몬스터 체력의 30 퍼센트를 깎음)을 난사해서 잡고, 막대한 양의 경험치를 얻어 폭업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었다. 제작진은 황급히 이 두 기능을 막았지만,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에게는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2009년 초 겨울방학 시즌에는 어느날 클라이언트 패치가 이뤄지고 오전 8시쯤에 접속한 유저들이 2시간 만에 긴급 패치로 쫓겨나야 했는데, [[섀도어]]의 픽파킷 버프를 쓰고 달팽이를 잡을경우 '''6~8억'''의 메소가 드롭되는 말도 안 되는 버그가 본섭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너무 간단한 조건 탓에 1분도 안 되는 시간만 들이고도 당시 풀메소인 21억 가량의 메소를 얻을 수 있었는데, 당시 캐시와 메소의 시세 비율이 1 : 3000인걸 감안한다면 정말 최악의 버그 중 하나로 봐도 손색이 없다[* 3마리만 잡아서 재빨리 현금화해도 60만원이 넘는다.] 결국 이 일로 그렇지 않아도 인구 수가 적었던 섀도어 랭커들이 단체로 영정을 먹고 메소를 회수당했다. 일부 부계정으로 세탁에 성공한 사람도 있다고 전해지나 그 수가 많지 않아 묻혔다. 2009년 8월 25일 추가된 콘텐츠인 네트의 피라미드에서도 버그가 있어서 대규모 영정 사태가 발생했다. 네트의 피라미드는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20라운드에서 계속해서 젠되는 몬스터를 잡으면서 레벨업 하도록 만들어진 파티퀘스트였는데, 도입 첫날 경험치 확인을 위해 고레벨 유저들이 들어가서 분석하던 중, 안에서 파티를 탈퇴하면 자동 클리어로 취급되고 보상인 경험치와 에메랄드 20개를 그대로 먹고 나올 수 있는 버그를 발견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피라미드 에메랄드 보상이 당시로는 매우 좋은 공격력과 마력이 붙은 벨트였다. 버그가 알려지자마자 네트의 피라미드는 그야말로 유저들로 미어터졌다. 결국 각 서버별로 불멸의 파라오의 벨트가 쏟아져 나왔고, 일부 유저들은 정지도 각오하고 벨트를 여러 개 만들어 빠르게 처분한 후 메소를 세탁하기도 했다. 사태가 심각해졌지만 서버가 내려간 것은 며칠이 지난 후였으며, 이미 너무 많은 유저들이 버그를 사용한 탓에 범위 파악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에메랄드를 하루동안 최대 획득량인 960개(24*2*20)이상 획득한 유저들에 한해서 영구정지 조치가 되었다. 같이 출시된 저레벨용 파티퀘스트 미개통 구간은 5라운드동안 그 레벨대 유저들에게나 적당한 경험치만 먹고 그 외 보상이 없어서 무난하게 사용되었다. 2010년 5월 13일 강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사실 빅뱅 직전 메이플의 하락세에는 잠재능력 & 강화 시스템도 한몫했다. 기존 고가 장비 아이템들의 상당수가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었기 때문에 과금층중에는 자신의 아이템 가치의 급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접는 사람이 속출했다. 고렙 장비야 뭐 현금 들이 부으면 된다 쳐도, 노가다 목장갑 같은 저레벨 아이템은 잠재능력 수치가 낮아서 공 10이든 15든 18이든 스탯 % 붙은 고레벨 장비에 밀려났다. 그리고 빅뱅 패치의 전조로 장비 아이템과 주문서의 드롭률도 같이 올렸고. 개별 장비의 상점 판매가는 낮아지는 등 여러 변경 사항에 혼란을 많이 겪었다. 강화 시스템이 추가된지 약 2달 후인 2010년 7월 8일 빅뱅 패치가 시작되었다. 빅뱅 이후의 패치 내역은 [[메이플스토리/빅뱅~유앤아이]] 등의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